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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 강아지 '가을이'. 사나운 녀석인데 나는 자주 보았다고 배를......^^ 큰댁에 가면 제가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특한 강아지는 저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제가 눈길도 주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지가 먼저 달려들어 시비를 걸기도 하네요 ㅋㅋ. 그럼 저는 참지 않고 맞짱을 ㅋㅋㅋ. 그런데 사람나이로 치면 40살이 넘었다는데 강아지라고 불러도 되는지. ^^
와인저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