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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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래식 된장, 간장 담그는 법 - 메주 포함 6가지 원료유용한 정보 2020. 3. 4. 19:39
오늘은 된장 담그는 날. 우리 동네에 있는 부용사 주지스님께서 오늘이 좋은 날이라고 택일을 해 주시어 부용사에 가서 된장, 간장을 담갔습니다. 지난 2월 14일에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었으니 정말 빠른 전개입니다. 된장, 간장 만드는 재료는 간단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을 필요 없이 6가지뿐입니다. ◆ 된장, 간장 재료 메주 10Kg (콩 1말을 삶아 만든 것임), 물 2 양동이 (=2 소두, 1 대두), 소금 4.6Kg, 마른 대추 3개, 마른 고추 3개. 숯 ◆ 된장, 간장 담그는 법 부용사 보살님께서 직접 담그셨는데 된장 담그는 법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주 10Kg을 흐르는 물에 씻어냄. 솔로 박박 씻어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살짝 먼지만 제거함. 2. 플라스틱 통에 명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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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매운탕 비법 – 어부의 비법유용한 정보 2016. 8. 7. 13:47
한국음식을 맛있게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간하고 양념인데요. 대부분의 한국음식은 파와 마늘을 많이 쓰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조것, 요것....조금씩 티가 안 나게 조금씩 넣어도 맛이 좋아집니다. 이것, 조것, 요것...조금씩 티가 안 나게 조금씩 넣어야 정말 맛있어지는 것이 바로 민물매운탕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비싼 쏘가리 매운탕을 좋아하지만 직접 고기를 잡는 어부들은 쏘가리만 넣고 끓이지 않습니다. 쏘가리 매운탕보다 더 맛있는 민물매운탕을 만드는 비법은…… 메기, 빠가사리(동자개), 누치, 두꾸뱅이, 민물우럭,미꾸라지, 붕어, 잉어...등 한 마리씩 조금씩 넣고 끓이는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이 것이 한 가지 비법입니다. 쏘가리가 들어가지 않아도 더 맛있습니다. 쏘가리가 들어가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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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 – 수신화학 (을지로4가역 5번출구)유용한 정보 2016. 7. 29. 17:29
화공약품을 구매하려면 인터넷을 검색하여 업체를 찾아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게다가 화공약품 업체마다 자신들이 주로 취급하는 종류가 제한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화공약품가게가 몰려 있는 곳에서 다리품을 팔아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는 힘듭니다. 또 값비싼 화학물질의 경우에는 소량만 필요한데도 말통이나 20Kg 포장단위로 구매해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보통 을지로에 있는 화공약품가게인 '수신화학'에 전화 또는 팩스를 보내서 문의를 합니다. 주변의 화공약품 회사들과 연계되어 있어서 특별한 화학물질이 아니라면 웬만한 것은 이 곳 수신화학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수신화학에서 화공약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소량구매의 기회를 가질 기회도 더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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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 Recover My Files (휴지통 비우기를 한 삭제파일 복구에 효과적임)유용한 정보 2016. 6. 27. 10:47
며칠 전에 몇 년간 모아 두었던 소중한 자료들을 모두 날려 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몇 가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운이 좋게 Recover My Files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만나 모든 파일을 복구할 수 있어서 Recover My Files의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네이버에서 Recover My Files을 검색하여 무료 다운로드를 합니다. 파일을 설치합니다.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바로 설치해도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파일 복구와 드라이브 복구의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파일 복구입니다. 파일 복구를 클릭하면 본체 드라이브C, 외장하드, USB 하드 등 열려 있는 모든 것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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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은 잡초와의 전쟁, 농사는 잡초와의 전쟁 – 잡초제거 Tip유용한 정보 2016. 6. 4. 00:01
농촌에서 살면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농사는 잡초와의 전쟁이라는 사실을. 귀농, 귀촌이 요즘 유행이다. 귀농, 귀촌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귀찮은 것 중 한가지는 잡초이다. 텃밭에 김매기를 하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고 하여 김매기를 포기하고 약수터에 갔다 오게 되었다. 약수터를 가고 오는 길에 주변의 밭에 대한 사진을 찍었다. 약수터 가는 등산로 주변 밭을 휴대폰으로 사진 찍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은 폐기하고 일부 사진만을 가지고 잡초와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예전에 밭이 있던 곳인데 완전히 풀밭이 되었다. 이 텃밭도 주변에서 자라는 풀 때문에 골치이다. 관리가 잘 되어있다. 그러나 방심하면 풀이 금방 올라온다. 잡초가 나온 다음에 제거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