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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역 건너로 바라본 남한강 경치
    카테고리 없음 2020. 3. 23. 18:15

    어제 부터 만들고 있는 사업계획서때문에 우리동네에 이렇게 좋은 경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학생시절 내내 기찻길 옆에서 살았습니다. 어릴 때에 뛰어 놀던 뒷동산인데 나이를 먹고 올라가보니 이렇게 변해있었군요. 신원역과 남한강 경치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저에게는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 지점에 우리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어릴 때 산에서 코흘리며 놀던 꼬맹이가 이제는 몇 년째 마을의 총무일을 보고 있습니다.

    왼쪽 부분에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있는 어린시절 집터가 보입니다. ^^
    어릴 적 기찻길옆 집에서 이웃집 식구들과
    사진 중간부분에 양수리방향 남한강 자전거길이 보입니다.

    우리마을 신원1리 앞에는 남한강이 흐르며, 6번 국도가 서울과 여주, 원주 등을 연결하고 있고, 신원역이 있는 교통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물소리길 코스가 국수리부터 양수리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동시에 남한강 자전거길이 시원하게 남한강과 함께 사이 좋게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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