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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어느날 안개가 끼기 시작하는 남한강에 서 하늘을 나는 새 들을 볼 수 있었다. 고급카메라는 아니지만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으로 이 순간을 잡을 수 있다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다 강가를 날아서 먼 곳을 향하여 . 비행기보다 힘차게 나타났다 바로 사라짐 물속으로 사라진 수리바위를 찾아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창공으로 멀리 하얀새의 출현